실버문화복지예술활동

고령화 사회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저의 블로그 안에서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저의 글과 내용들을 통해 많은 도움이 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글을 씁니다. 또한 어떠한 정보와 지식을 나누는 것도 중요하지만 진솔한 저의 경험을 기록하고, 공유하며 나누고자 합니다.

 

 참으로 오랜 시간을 돌고 돌아온 삶의 여정을 통하여 저는 어느날 실버문화복지 예술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문화복지 예술 활동의 영역은 대단히 광범위합니다.  구체적으로 이 이야기를 나누고자 한다면 

"문화", "예술", "복지" 라는 각 영역을 따로 따로 구분해서 살펴 보아야 하며 각 각의 영역 또한 그 장르가 있으며 장르마다 특성이 있습니다.  다양하고 광범위한 "문화", "예술", "복지" 라는 종합예술 분야에서

현 시대의 흐름에 따라, 그리고 고령화 시대에 따르는 전 세계적인 고령화 사회라는 동향에 따라서 시행하게된 예술활동을 하게 된 것이지요. 그 명칭을 <실버문화복지예술활동>이라고 합니다. 이 실버문화복지예술활동을 통한 저의 경험과 노하우, 강의록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고령화 사회(Population aging)의 정의를 살펴볼까요.

 사실 고령화 사회에 대한 정의는 각각의 사회에 따라서 많은 차이를 보입니다.  사전적인 의미로 살펴본다면 고령화는 곧 노령화를 의미하고 다른 사회와 비교할 때 노령인구의 비율이 현저희 높아가는 현상을 의미해요. 이러한 고령화 사회에 대한 UN이 내린 정의는 노인인구의 연령 구조에 따라 한 국가의 인구 유형을 다음과 같이 분류합니다.

 

유년인구국(young population) : 65세 이상의 인구가 전체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4% 미만인국가.

성년인구국(mature population) : 65세 이상의 인구가 전체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4%~7%인 국가.

노년인구국(aged population) : 65세 이상의 인구가 전체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7%이상인 국가.

 

노년인구국 사회를 세분화해 보면

고령화사회(Aging society) : 전체인구에 대한 노인 인구비율이 7%이상인 사회.

고령사회(Aged society) : 전체인구에 대한 노인 인구비율이 14%이상인 사회.

초고령사회(Super-aged society) : 전체인구에 대한 노인 인구비율이 20%이상인 사회.

 

 우리나라는 이미 고령사회로 진입하였으며 고령화 사회(2000년)에서 초고령 사회(2026)로 진입

해 가고 있어요.  2026년이면 초고령 사회가 될 것을 예측하고 있습니다.

고령화 사회에서 길어진 노년기

 고령화 사회에서 대부분의  많은 사람들은 과거에 비해 더 길어진 노년기를 보내게 될 것입니다.  앞으로는 백 살까지 사는 인구도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구요.  우리나라에서도 급격한 노인인구 증가와 함께 지금의 노인 층과는 다른 특성을 지닌 신세대 노인층이 증가하는 현상을 볼 수 있다고 해요.  동시에 건강하고 경제력 있는 노인층의 등장으로 노인층이 소비의 주체로 등장하는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존에는 의.식.주의 해결에만 관심이 집중되었었다면 앞으로는 노인층의 문화적 욕구가 많아질 것이며 그에 따르는 문화적 생산. 소비구조로 전환될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노인친화적 인구의 증가로 문화, 예술 산업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어요.

  사실상 현대를 살아가고 있는 노인층은 소수의 인원을 제외하고는 사회에서 소외계층으로 인식되고 있고, 실제로 경제력이 상대적으로 부족하고 문화적 욕구도 단순한 편이예요. 이와 관련하여 사회에서의 노인계층을 위한 마케팅은 아직도 미비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몇 년 사이에 다양한 곳에서 다양한 방법의 문화예술 교육 및 마케팅이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중, 장년층을 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이나 중, 장년층의 활동 영역도 차츰 넓어지고 있습니다. 더불어 고령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등이 활성화 되는 시기입니다.

 

자, 다음에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한 예술활동을 살펴볼께요. 

어르신들 미술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