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82)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문(人文)의 중심은 나를 사랑하는 것 인문이란? 인문을 직역하면 "사람이 글을 쓰다" 라는 뜻이지만, 이것은 곧 "자기의 삶을 디자인 하는 것" 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인문학을 떠올리면 머리가 아프고 무슨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사람들도 있다. 지식은 책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알고 발견" 하는 것, 어쩌면 그것들이 참 지식일 수도 있다. 방탄 소년단이 성공한 이유는 자신의 이야기를 우리에게 나누었기 때문이다. 인문의 한자 어원에는 다른 뜻도 있다. 사람'인'과 글월 '문', 즉 무늬나 꼴' 이라는 뜻이다. 인문이란 인간의 꼴 이라는 뜻이다. 우리는 과연 '인간의 꼴'을 갖추기 위해서 어떤 일을 해야 할 것인가?'를 생각해 보자. 인간으로서 갖추어야 할 모습은 무엇일까? 사람의 결이라고 할 수 있다. 소나무는 .. 오늘은, 스토리가 있는 연필 드로잉에 대해 알아볼께요! 드로잉! 드로잉의 종류는 아주 많습니다. 우리는 무엇인가를 항상 꿈꾸며 살아갑니다. 인생은 꿈의 연속이라고 봅니다. 우리 인간은 모방을 통해서 인생의 참된 의미를 깨우쳐 갑니다. 고대 그리스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는 미메시스라는 말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리스토텔레스의 스승은 플라톤입니다. 이 철학자는 이데아라는 세상이 존재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의 모든 것은 이데아의 반영이라는 것입니다. 이세상은 변하고 의미가 없지만 이데아 세상만이 원형이고 존재의미가 있습니다. 나는 아리스토텔레스가 미메시스 미학을 잘 표현하고 있다고 봅니다. 미학이란 아름다움에 관한 학문입니다. 아름다움은 우리의 지각을 즐겁게 하고 눈을 즐겁게 하는 것입니다. 세상의 사물들이 우리 눈에 즐거움을 주는 것입니다. 우리 주변 .. 이전 1 ··· 6 7 8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