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reviewactor 미학으로 보는 세상 이야기

예술과 공명

1. 예술의 아름다움

  배우의 역할은 텍스트 내에 있다. 배우는 자신의 행동을 보지 못하지만 관객들은 거울 뉴런이 작동되어 배우의 모습에서 내 과거의 모습을 통해 여기 공간을 느끼게 된다. 이 공간을 채우려면 배우의 진실성이 필요하다. 스타니슬라브스키 배우의 훈련은 관객들에게 진실되거 전달한다. 거울 뉴런은 뉘앙스가 있게 마련이다. 인간의 행동은 몸의 언어이나 소리 말은 언어 다 행동이다. 내가 경험해보았기 때문에 진실되면 우리가 통하지 않지 않았기 때문에 과거의 행동에 비해 진실성이 있게 마련이다. 배우 자기 주체가 주체의 행동을 통해 공간 안에서 공면이 생기고 울림이 생기 된다. 배우나 울림 잘 느껴지면 좋은 진화와 빠른 진화가 진행되는 것이 예술의 아름다음이다. 예술의 핵심적 전달력이 있을 때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 주관적인 나와 내가 만나는 것도 관계다. 나와 상대방과 다른 역할과 나의 역할에 대한 다른 존재가 있게 마련이다. 예술은 형이상학적이며 주관적이다. 우리 몸에는 규칙적 불규칙성은 아름다움을 잘 발견한다.

  과학는 증명을 통해 참을 찾는다. 인문학자들이 과학을 이끌어 간다. 윤리적이고 도덕적인 선의 기준으로 과학을 접근해야 한다. 진을 좇을 때 선을 기준으로 한다. 인간이 가진 공감하고 느끼고 아름다움을 추구한다. 선도 진도 있다. 아름답다는 예술은 인간의 최고의 경지에 이르도록 한다. 과학과 예술이 비슷한 것은 무엇이고 구분되는 것은 무엇인가? 새로운 것에 대한 고민은 인간이 직관적으로 한다. 인간의 감각적인 부분은 추론해서 예상한다. 자기 내면에 있는 잠재적인 것인데 예술은 인간이 누릴 수 있는 극치의 것이라고 여긴다.

  과학과 예술은 직관이 있다. 배우의 기술적인 부분이 직관과 만난다. 순간적이 판다이고 나의 지식 경험 인지를 통해 알게 된다. 앎은 육체에 존재하게 되는데 그 앎은 몸 전체에 존재한다. 무대 위에 올라갔을 때 몸속의 역할과 공명하는 상태 잘 만들어진 응용 연극이 기술이다.

2. 나를 만나는 것

  나는 배우로서 아름다운 직관을 가지고 있는가? 관객과 공명 시킬 수 있는 무한한 잠재력 힘이 어디에서 어떻게 발활 될 것인가? 거울 뉴런을 통해 연기를 잘하기 위해서는 행동을 많이 관찰하여야 한다. 나의 과거의 경험과 새로운 경험의 장 노출되고 만나야 한다. 나는 거울을 보고 무엇을 느꼈는가? 배우와 관객의 관계를 통해 사회적 관계를 만나게 되는 것이다. 진실과 기술 만이 존재하여 아름다움이 인간의 본연 상태에서 무대 위에 자신을 표현하는 것이다. 무대 위에서 자신을 관객에게 표현하는 첫 번째 조건은 자신을 먼저 만나는 것이다. 연극이란 자신을 먼저 만나고 그런 자기를 타인인 관객에게 전달하는 것이다. 나를 안다는 것은 인간 존재인 자신을 알고 나서 개별적인 자신을 통해 보편적인 인간을 알도록 해주는 것이 연극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보편적인 인간이 무엇인가를 아는 것이 연극의 목적이라고 볼 수 있다. 나의 근원적인 에너지가 필요한가? 자기 안에서 인간성을 발견하고 자기 존재에 접근하고 자신을 만나는 것이어야 한다. 우리의 인간은 내면적인 행위와 외면적인 행위를 통해서 완성될 수 있는데 자기화되는 과정이 배우로서 해야 될 조건이라고 여긴다. 인간이란 무엇인가? 는 개별적인 자기를 인식하게 됨으로써 무대 위에서 관객들에게 정서를 전달하고 인 간압 게 살아갈 수 있도록 기회를 줄 수 있다고 여긴다. 인간은 누구인가?를 알 수 있는 매체 역시 연극이라고 여긴다.

 

Tip: 연극을 통해 나를 만나자.

'reviewactor 미학으로 보는 세상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양문명과 스토리텔링  (0) 2021.05.06
박자와 리듬  (0) 2021.05.05
연극에서 관계 맺기  (0) 2021.05.04
호흡과 공명  (0) 2021.05.04
뮤지컬과 호흡  (0) 2021.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