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아시스 길
오아시스란 사막에 있는 샘으로 건조지대와 반 사막에 자리 잡고 있는 동서로 뻗은 길이다. 사막의 건조 지대에 물이 고여서 수목이 자라고 인간이 물을 마시고 생활할 수 있는 것이 오아시스다. 오아시스른 사막의 보금 자일뿐만 아니라 교역의 중심지로 대상 군이 물을 마시고 낙타에게 물을 주면서 휴식을 취할 뿐만 아니라 교역의 중심지로 교역의 중심지이며 교통의 요지라고 할 수 있다. 초원길도 사용은 되었지만 오아시스 길은 동서 교역로의 중심이 되었다. 월하천이 그 대표적인 오아시스의 하나이다.
월하천은 서안에서 터키까지 이어지는 실크로드에서 대상들이 목을 축이고 서역으로 계속 진행을 계속하도록 만들어주는 곳으로 동서 문화의 교차점이고 교류점이라고 할 수 있다. 중앙 아시아는 사막의 오아시스를 중심으로 한 농경생활의 중심지일 수 있다. 오아시스는 사막과 같은 건조 지역의 특정한 위치에서 물 공금이 가능한 천과도 같다. 오아시스는 생존에 필요한 물 공급뿐만 아니라 상인들의 교류가 가능했다. 오아시스란 지하 수위가 비교적 높아 자연스럽게 용출되는 천지이고 사막인들은 카레즈라는 터널을 파서 물을 통하게 하는 시설이었다. 카레즈는 사막에서의 수자원의 흡수와 증발을 막고 오아시스를 만들어 농경 생활이 가능하게 했다. 부족한 식량이나 생활 물자를 조달하고 대상 무역을 통해 무수한 물적 인적 교류뿐만이 아니라 문화의 전파의 중개지가 되었다. 오아시스 루트는 실크로드의 노른자와 같은 핵심 지역이라고 할 수 있다.
2. 비단길
비단길을 퉁한 문화 교유에 있어서 이슬람 상인과 신라와도 구체적인 교역이 있었다. 중국과 한국 일본을 잇는 해상 무역은 송나라 외 도자기나 향신료와 같은 상품들이 전달되었다. 고대 중국인들은 사오 천년부터 뽕나무를 길러 양장을 하고 비단실을 뽑아 짜서 비단옷을 만들었다. 로마의 옷은 토가를 입고 옷에 대한 특별한 취미가 비단옷을 접하고 새로운 의복 문화가 생겨 귀족이나 부유한 사람들이 비단옷을 입게 되었다. 의복이 하나의 신분을 표시하는 상징물이 되었다. 비단길은 단지 이런 옷뿐만 아니라 문화도 전달하게 되었다. 유럽 사람들은 중국의 비단과 자기를 수입하여 자기의 문화가 새롭게 창조되었다. 중국에서는 비단, 칠기, 도자기, 양잠, 화약 기술, 제지 기술 등이 서역으로 전달되었다. 이런 종이는 중세 유럽의 암흑기를 밝혀 인쇄술의 발전과 지식 보급에 원동력이 되었다.
3. 불교 전파
문화 전파중 가장 중요한 것 중의 하나는 불교의 전파이다. 인도에서 탄생한 불교는 간다라와 중앙아시아를 거쳐 중국에 전달되었고 한국을 비롯한 주변 국가에 전하여져 한국과 일본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둔황은 실크로드의 중심지로 1000개의 굴 벽화와 글들이 발견되었다. 동양 문화와 서양 문화가 만난 둔황의 독특한 문화 예술을 형성했다.
Tip : 오아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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