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성경의 해석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고 그 말씀이 살아계시고 성도들에게 전파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는 사역을 받게 되는 자는 성경을 계속 읽고 연구해야 한다. 성경의 뜻이 무엇인가? 배우고 배워도 쉽지 않다. 셩경의 진리를 깊이를 알기는 쉽지 않고 성격을 보면서 해석할 수 있는 것은 큰 축복 중의 하나이다. 성경 해석은 누가 해야 하는가? 로마 가톨릭에 따르면 성격 해석의 권리는 교회에 있다. 가톨릭은 신자들은 교회와 함께 느끼고 (Sentire cum ecclesia) 교회의 권위에 따라야 한다. 이것이 성경의 말씀인가? 아닌가? 를 구분하는 것도 교회에 소속되어 있다. 성경은 교회에서 해석하는 권한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교회는 성경보다 높다는 입장이다. 이런 가톨릭과 달리 개혁주의 교회 안에서 루터는 성경 자체가 더 큰 권위를 갖고 있다고 보았다. 성경이 교회보다 높은 실체이므로 교회는 성경의 지시에 따라 움직여야 하는 하나님의 기관으로이다. 교회가 어떤 것인가?라는 질문을 던질 수 있는데 성격은 자체적 권위가 있다는 것이다. 성령이 밝혀줄 때 성경을 이해할 수 있다.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기록된 책이므로 성령는 하나님의 감동을 받을 때 이해가 가능한 것입니다. 살아 있는 우니는 죽음에 대해서 경험한 적이 없기 때문에 죽음 후의 세상을 알 수 없게 된다. 죽음의 세계를 넘어선 세계가 존재한다는 것은 성령의 사역하심이 없이는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성령께서 성경을 이해하도록 인도해주어야 한다. 성경에는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사건이 많이 나타나고 있다. 예수님께서 성령으로 동정녀에게서 잉태되어 나셨다. 이런 것은 비상적이라고 생각되고 우리가 마치 미친 사람으로 비칠 수 있고 다른 한편으로는 성령의 감동을 받아 믿을 수 있게 된다.
2. 성령의 역할
성경에 나타나는 해석하기 어려운 신학적 부분은 성령이 조명해주시지 않는다면 이해가 불가능 할 것이다. 우리는 이해하기 위해서 믿느냐? 믿음으로 인해 이해하느냐? 하는 질문을 던질 수 있다. 성경에 나타나는 신비적이거나 어려운 것은 성령의 사역이 없이는 불가능할 것이다. 성경의 도우심과 인도하심이 있을 때 성경의 해석은 가능하게 된다. 성경 우리가 어떤 존재인가를 알려준다. 창세기를 보더라도 인간의 하나님의 모상대로 창조된 존재로 이름을 지을 수 있고 세상을 정복할 수 있는 존재라는 것이다. 그리고 인간은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역시 하나님과 연관되어 있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품에서 나와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우리 인간들의 존재의 의미나 목적이 성경 안에 잘 나타나 있다. 인간은 영과 육신으로 나누어진 존재이다.
성령이 인간에게 보여주는 대로 성경은 해석되어야 한다. 성경을 해석할 때 성령이 도우심이 필요하듯 설교를 준비할 때도 성령이 도우심이 필요하다. 인간의 자력으로 성경을 해석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인간이 원하는 대로 설교를 해서는 안되고 본문이 나에게 성령의 힘으로 이해가 가능하고 본문이 말하는 범위 내에서 해야 한다. 성령의 도우심이 없이는 성격의 해석이 불가능하고 설교 준비도 불가능하게 될 것이다. 성경을 해석하는 자는 먼저 기도하고 성령의 도우심을 청하고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라 성경을 읽고 이해해야 한다. 성경을 읽고 이해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성경의 내용이 마음에 와 닿지 않을 경우나 이해가 알 될 때는 건너뛰고 마음에 묵혀 두면 언젠가 성령이 인도하실 때 이해가 가능하게 되는 것이다. 우리가 성경을 읽고 해석할 때 '성령이여 오셔서. 나를 밝혀 주소서'라고 기도하는 마음 자세가 절실히 요구되는 것이다.
Tip: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인데 성령의 도우심이나 인도하심이 없이는 성경해석이 어려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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